(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4일 임한귀(60) 씨를 제4대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 김수현(46) 씨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6대 상임지휘자로 각각 위촉했다.
임 신임 지휘자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 후 미국에서 합창지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남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광주시, 경기도 고양시, 충남 천안시에서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했다.
김 신임 지휘자는 중앙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 후 미국에서 합창지휘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월드비전 합창단 전임지휘자,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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