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월 글로벌 판매 32만2339대…내수 회복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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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월 글로벌 판매 32만2339대…내수 회복 ‘훈풍’

이데일리 2025-03-04 15:49:17 신고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005380)가 올해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만 2339대의 신차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1%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 아반떼.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20.1% 증가한 5만 7216대의 차를 팔았다. 세단 1만 6708대, 레저용 차량(RV) 1만 9769대 등이다.

모델별로는 RV 중 싼타페가 5076대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투싼 4735대, 코나 2234대, 캐스퍼 1293대 순이다.

세단의 경우 아반떼 6296대를 비롯해 그랜저 5481대, 쏘나타 4585대 등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6대, GV80 2642대, GV70 2749대 등 총 1만 223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1.1% 감소한 26만 512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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