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예지원 "너무 솔직하게 일상 공개해 걱정스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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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예지원 "너무 솔직하게 일상 공개해 걱정스러울 정도"

iMBC 연예 2025-03-04 01:51:00 신고

배우 예지원이 '솔로라서' 합류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동엽, 황정음,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 등 프로그램의 주역들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스튜디오 2MC로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안방마님'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리얼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 등이 '솔로 언니'로 함께하며,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해 솔로의 일상을 공유한다.

새롭게 '솔로 언니'로 함께하게 된 예지원은 "너무 반갑고 보고 싶었다. 원래 쑥스러움을 되게 많이 타는 편인데 반가워서 말을 막 하게 된다. 방송을 볼 땐 어떻게 저렇게 수다를 많이 할까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말을 하게 된다. 오래 알던 언니들 같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솔직하다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너무 편하게 촬영을 했다"면서 "시즌1의 언니들이 집은 물론 맨 얼굴까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냐. 나도 솔직하게 공개해 봤다. 심지어 너무 놔버려 후회한 적도 있었을 정도다. 그냥 나의 일상을 공개해 봤는데 방송에 어떻게 나올지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솔로라서'는 4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BS Plus·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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