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복귀를 알렸다.
이나은은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나은'을 개설하고 '가구만들기'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나은은 "나의 첫 번째 가구 만들기"라며 취미로 가구를 만들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이나은은 LP장을 약 9일에 걸쳐 완성한 후, 집으로 가져와 소유하고 있던 LP들을 진열한 후 음악을 들으며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이나은은 또 "그전에 책꽂이를 만들어봤는데 가구 만드는 게 정말 매력 있고 재미있더라. 과정을 자세히 담고 싶었지만, 아직 서툴러서 좀 어색한 부분들이 있다. 그래도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 2020년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당시 에이프릴 멤버들은 왕따 의혹을 부인했다. 이 여파로 이나은은 활동을 중단했고, 에이프릴은 2022년 1월 해체됐다. 최근 에이프릴 멤버였던 김채원 역시 솔로가수로 활동을 재개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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