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문미순(박효주 분)이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동창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동창회에서 동창 중 한 명이 아직 오지 않은 오천수(최대철 분)를 언급하며 "회사에서 잘리고 동업하다가 있는 돈 없는 돈 다 날리고 지금 고시원에서 지낸다더라"고 폭로했다.
동창들이 "그동안 동창회에 오지도 않다가 갑자기 오는 건 아쉬운 소리 하러 오는 거 아니냐"고 하자 문미순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좋은 말만 하자"고 만류했다.
이때 만취한 친구는 "첫사랑 디스하니까 기분 나쁜가 보네"라고 비아냥대며 오천수가 뒤늦게 와 자리에 앉자 "두 사람 잘 어울린다. 그림 좋다. 잘 어울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미순이 너 이혼 소송 중이라며. 미순이 남편 비서랑 바람 나서 이혼 소송 중이다. 이제라도 둘이 합쳐. 천수 너도 기러기 아빠라며. 어렸을 때나 바람피우는 거 속상하지 우리 나이쯤 되면 알아서 가 주는 거 고마워해야 할 일 아니니?"라고 하자 문미순은 "그렇게 부러우면 너도 이혼하던가. 딴 살림 차린 남편한테 매달리지 말고 너도 나처럼 쿨하게 이혼하라고. 우리 변호사 유능한데 소개시켜 줘?"라고 맞섰다.
이에 분노한 동창은 "너 말 다 했어?"라며 문미순의 머리채를 잡았고, 문미순 또한 지지 않고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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