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두 달 만에 정치 행보… 제2연평해전 연극 관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동훈, 두 달 만에 정치 행보… 제2연평해전 연극 관람

머니S 2025-03-02 09:48:07 신고

3줄요약

잠행 중이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연극관람을 통해 두 달여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 서점에서 시민들이 한 전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다'를 읽는 모습. /사진=뉴스1 잠행 중이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연극관람을 통해 두 달여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 서점에서 시민들이 한 전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다'를 읽는 모습. /사진=뉴스1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두 달여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 극장에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연극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를 관람한다.

그동안 한 전 대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씨와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는 등 순직 군인들을 위한 처우 개선에 힘써왔다.

김씨는 이같은 인연으로 지난 7·23 전당대회 당시 한 전 대표의 후원회장을 맡았고 이날 예정된 연극도 함께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전 대표는 당대표 시절 순직 군인 유족에게 사후 진급 추서된 계급에 맞춰 연금을 지급하는 '군인사법 개정안'도 추진한 바 있다.

오랜만의 공개석상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관련 언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달 28일 출간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통해 "법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고통스럽지만 탄핵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오는 5일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의 북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