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과거 말실수 너무 창피해…공휴일 대하는 마음가짐 변화” (아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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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과거 말실수 너무 창피해…공휴일 대하는 마음가짐 변화” (아형) [종합]

TV리포트 2025-03-01 13:03:15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전효성이 한능검 자격증을 딴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3·1절을 기념해 ‘큰별쌤’ 최태성, 전효성, 이상엽이 등장했다.

이날 ‘큰별쌤’ 최태성은 한능검(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이 있는 전효성, 이상엽과 함께 등장했다. 전효성은 한능검 자격증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12년 전에 말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스스로 충격을 받고, 너무 창피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냥 하면 안 되니까 자격증을 목표로 하자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댓글 중 ‘한능검을 따든지’라는 말이 있었다고. 전효성은 “나한텐 동아줄 같았던 말이었다. 내 진심을 보여주고 싶고, 스스로 반성하고 싶었다. 공부를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잘못을 한 거란 걸 더 뼈저리게 반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최태성은 “전효성은 연예인 중에 ‘한능검’에 도전한 초창기 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성은 많은 연예인들이 역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요즘 연예인들이 역사 이야기할 때 가장 무서워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니까 역사 이야기를 하니까 입을 꾹 닫는다”면서 이찬원, 파비앙, 조나단, 김동현 등이 함께 역사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태성은 “김동현은 역사를 전혀 몰랐다. 근데 아빠가 되니까 역사를 알아야겠다고 해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한능검 합격했다”고 했다.

또한 최태성은 “라이브를 하는데, 엔시티(NCT)가 감사 영상을 보냈다고 하더라. 사실 아이돌 잘 몰랐다”고 했다. 김희철이 “서울 시티인줄 알았겠지”라고 하자 최태성은 “뉴욕 시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태성은 엔시티 도영이 최태성 강의를 듣고 합격해서 영상을 찍어 올렸다고 말하며 “된 친구다”라고 감격했다.

전효성은 합격 비결에 대해 “스케줄과 병행해서 진도 따라가는 게 힘들었다. 1.5배속해서 여러 번 봤다”면서 최태성을 따라 역사를 배워갔다고 했다. 이상엽 역시 “처음엔 무조건 암기해서 맞히려고 했다. 근데 수업을 들으니 궁금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라 이해하니까 다 보이더라”고 밝혔다.

전효성은 역사를 배우고 달라진 점에 대해 “국가 공휴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땐 철없이 쉬는 날이라고만 좋아했다. 근데 선생님이 강의 중에 ‘3·1절에 왜 쉬는 줄 아냐. 잘 기억하라고’ 말씀하신 적 있다. 우리가 초등학생 때 3·1절, 광복절, 개천절이 쉬는 날이 아니었으면 잘 기억할 수 있었을까?”라며 “제헌절 공휴일이 없어지니 기억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지 않냐. 국가에서 정해서 쉬는 날 정도는 만들어줘야 모두가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걸 깨달았다. 누리고 있는 이 하루가 얼마나 고생해서 얻은 건지 감사하면서 살자고 마음가짐이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태성은 박수를 치며 제자를 뿌듯해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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