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28일 오전 7시 9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버스정류소에서 시내버스가 승객 하차를 위해 정차한 또 다른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에게서 음주운전 정황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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