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카 끝판왕 겨루기"... 아이오닉 9 vs 팰리세이드, 최종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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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 끝판왕 겨루기"... 아이오닉 9 vs 팰리세이드, 최종 승자는?

오토트리뷴 2025-02-27 16:17:41 신고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 아이오닉 9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 내에서 팰리세이드와 함께 대형 플래그십 SUV로 자리하는데, 연료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아이오닉 9, 팰리세이드(사진=김동민 기자)
▲아이오닉 9, 팰리세이드(사진=김동민 기자)


다른 연료, 다른 구동 방식

아이오닉 9은 전기 모터를 1개 또는 2개 탑재하는 순수 전기차이며, 팰리세이드는 휘발유를 사용하는 4기통 2.5리터 터보 엔진으로 구성한다. 팰리세이드는 2분기 중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더한 하이브리드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파워트레인 구성과 함께 구동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아이오닉 9은 싱글 모터 사양일 경우 뒷바퀴만 굴린다. 반면 팰리세이드는 기본 전륜 구동 방식이다. 두 차 모두 사륜구동 시스템인 HTRAC을 선택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아이오닉 9 싱글 모터가 218마력, 듀얼 모터는 항속형 307마력에 성능형 428마력을 발휘한다. 팰리세이드는 2.5 가솔린 281마력, 하이브리드 334마력이다. 기본 출력은 아이오닉 9이 약하지만 상위 모델은 아이오닉 9이 더 세다.

▲현대 아이오닉 9(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아이오닉 9(사진=김동민 기자)


7인승 동일, 6/9인승에 차이

아이오닉 9은 6인승과 7인승 배열을 준비했고, 팰리세이드는 7인승과 9인승 배열을 고를 수 있다. 팰리세이드 9인승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가능(6명 이상 탑승 시), 각종 세금 감면과 낮은 보험료 등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

2열 시트 구성은 비슷하다. 낮은 탑승 인원 사양은 독립 시트, 더 많이 태운다면 벤치 시트를 장착한다. 상위 사양은 마사지 기능 포함 전동 조절 시트가 들어가는데, 아이오닉 9은 마이너스 옵션으로 180도 회전하는 스위블 시트를 고를 수 있다.

1열과 3열은 다르다. 아이오닉 9은 무조건 운전석과 조수석만 구성했으나, 팰리세이드는 9인승을 선택하면 1열에 중앙 시트가 추가로 들어간다. 또한 3열은 아이오닉 9이 두 명 앉을 수 있다면 팰리세이드는 기본 3명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 팰리세이드(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사진=김동민 기자)


다채로운 편의 사양, 대동소이

플래그십 SUV인 만큼 두 차 모두 현대차에서 제공하는 편의 사양이 대부분 들어갔다. 최상위 사양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와 나파 가죽 시트 및 1/2열 열선 및 통풍 기능,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센터 미러 등 다양한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팰리세이드는 추가로 승차감과 3열 시트 기능성에 집중했다. 21인치 휠을 고를 경우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도로 상황에 따라 승차감을 향상한다. 3열 시트에는 열선 기능이 들어가며, 슬라이딩과 리클라이닝도 전동으로 조절한다.

아이오닉 9은 운전자 중심에서 앞서있다. 유니버설 아일랜드 2.0으로 센터 콘솔을 기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2세대로 진화해 더 다양한 주차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디지털 사이드미러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현대 팰리세이드(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사진=김동민 기자)


가격 앞서는 팰리세이드, 하지만

판매가격은 팰리세이드 압승이다. 시작 가격이 팰리세이드 4,383만 원인 반면, 아이오닉 9은 6,715만 원으로 2,400만 원가량 차이 난다. 최고가 사양 가격도 팰리세이드 6,936만 원에 아이오닉 9 8,707만 원으로 1,800만 원 수준 격차를 보인다.

▲현대 아이오닉 9(사진=김동민 기자)
▲현대 아이오닉 9(사진=김동민 기자)

다만 아이오닉 9은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및 각종 세제혜택으로 실구매가를 다소 낮출 수 있다. 여기에 파워트레인 관련 소모품 교체가 필요 없고, 휘발유 대비 저렴한 전기 충전 요금 등을 통해 소유 기간에 따라 유지비용에서 이점이 있다.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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