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라는 말 몰라?"... EV3 복사한 전기차 등장,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적당히라는 말 몰라?"... EV3 복사한 전기차 등장,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오토트리뷴 2025-02-27 08:42:23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 EV3 디자인을 그대로 빼닮은 차가 중국에서 공개됐다. 둥펑자동차가 21일 발표한 소형 전기 SUV '나미06'이 그 주인공이다.

▲나미 06, EV3(사진=둥펑자동차, 기아)
▲나미 06, EV3(사진=둥펑자동차, 기아)

나미06은 EV3와 전면부가 상당히 비슷하다. EV3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주간주행등(DRL)이 전면부의 가장 큰 특징이다.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아 수직선과 수평선이 조화를 이뤄 견고한 인상을 준다.

▲나미 06(사진=둥펑자동차)
▲나미 06(사진=둥펑자동차)

이는 그대로 나미06에 반영됐다. EV3와 달리 DRL이 중간에 끊겨 있지만, 대체적으로 흡사한 편이다. 또한 램프 주변을 블랙하이그로시로 마감한 점도 눈에 띈다.

안쪽에 위치한 헤드램프 위치도 같다. 수직 형태도 똑같이 재현했다. 반면 하단부는 다르게 디자인했다. 최근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가 그릴이 아닌 DRL인 점을 고려해 일각에서는 외관 자체가 비슷하다고 평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미 06(사진=둥펑자동차)
▲나미 06(사진=둥펑자동차)

측면도 마찬가지다. 뒤로 갈수록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실루엣, 블랙 색상으로 마감된 C필러와 스포일러 연결 방식, 각진 휠아치 클래딩까지 흡사하다. 반면 사이드 패널, 도어손잡이는 차이를 두어 디테일 더했다.

후면은 EV3와 다른 외관이다. 얇은 'ㄱ'자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양 끝에서 수직선으로 떨어지는 구조로, EV3 테일램프와 차이가 있다. 특히 테일램프 하단부와 방향지시등에 삼각형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나미 06(사진=둥펑자동차)
▲나미 06(사진=둥펑자동차)

실내와 자세한 제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공개 직후부터 해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둥펑 자동차는 기아와 합작 법인을 설립한 적이 있다. 과거 파트너십을 이용해 디자인이 차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V3(사진=기아)
▲EV3(사진=기아)

한편, 26일 업계에 의하면 둥펑자동차는 나미06 판매를 중국 내에 신청했다. 출시 전 마지막 단계이므로, 올해 2분기 시장에 등장할 전망이다.

lsh@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