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백설공주'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걸스 드림' 영상을 공개했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레이첼 지글러)가 악한 여왕(갤 가돗)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지컬 영화.
공개된 영상은 마법의 숲으로 도망친 백설공주가 숲속 오두막에서 만난 일곱 광부들과 함께 마음의 노래 휘파람을 부르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마법의 숲으로 사라진 도망친 백설공주를 찾아내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왕의 명령에 왕국의 병사들이 긴박한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백설공주에게 다가올 위기를 예고한다. 하지만 왕국을 완전히 뒤바꾼 여왕에게 맞서 왕국을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리고자 마음속 깊이 숨겨진 용기를 일깨운 백설공주이 이어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번 '걸스 드림' 영상에서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마법의 숲과 숲 속의 귀여운 동물들, 그리고 신비한 광산이 화려히 구현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알라딘', '위대한 쇼맨'의 음악 감독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음악 감독이 선사하는 선율이 더해지며 귀까지 즐겁게 했다.
한편 '백설공주'는 기획 단계부터 여러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가장 큰 건 캐스팅 논란. '눈처럼 하얗다'는 의미로 이름마저 '백설'이라 지어졌는데, 디즈니가 원작의 설정을 무시한 채 라틴계 배우 레이첼 지글러를 캐스팅했기 때문. 심지어 백설공주를 잠에서 깨우는 역할을 하는 왕자의 설정도 대폭 축소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원작 훼손 논란까지 불거졌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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