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전기차 먹힐까… 토요타, 전기 크로스오버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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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전기차 먹힐까… 토요타, 전기 크로스오버 티저 공개

더드라이브 2025-02-26 13:47:58 신고

토요타가 새로운 전기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3월 11일 공식 데뷔를 예고했다. 이번 신차는 2022년 공개된 ‘bZ 콤팩트 SUV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토요타는 이번 출시를 통해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은 차량의 전체적인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진 않았지만, 유려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디자인과 볼륨감 있는 휀더 라인이 눈길을 끈다. 루프 라인은 낮지만, 지상고는 비교적 높아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토요타는 이번 신차가 “놀라운 공간 활용성과 편안함을 갖춘 모델”이라며 “감성적인 매력을 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크로스오버의 공식 명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 ‘bZ’ 네이밍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bZ4X 모델 역시 알파벳과 숫자가 조합된 기존 명칭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크기는 2022년 공개된 bZ 콤팩트 SUV 콘셉트를 고려하면 대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콘셉트 모델의 전장은 4.54m, 전고는 1.56m로, 만약 양산형 모델이 이 수치를 유지한다면 기존 bZ4X보다 152㎜ 짧고 90㎜ 낮아진다.

현재까지 배터리 용량과 출력에 대한 공식 발표 역시 없다. 다만 토요타의 전기 SUV 라인업을 살펴봤을 때 ‘어반 크루저’ 전기 SUV와 비슷한 배터리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어반 크루저 EV는 49㎾h와 61㎾h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을 제공하며, 이번 신차 역시 비슷한 구성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참고할 만한 출력 수치는 스즈키 e-비타라와의 비교다. 49㎾h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 142마력(106㎾), 61㎾h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 172마력(128㎾)의 출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듀얼 모터 사양을 선택하면 최대 182마력(135㎾)까지 출력이 올라간다. 토요타의 신형 전기 크로스오버도 유사한 성능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신차는 토요타의 전기차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전략 모델로, 공식 데뷔일 이후 토요타가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입지를 다질지 주목된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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