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도시의 리듬이 춤이 되고, 시민의 열정이 하나의 축제가 되는 순간”
최대호 안양시장은 25일 자신의 SNS에 “안양을 대표하는 안양춤축제(Anyang Dance Festival)가 2025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문화 예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올해로 5년 연속 수상, 안양춤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우뚝 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춤을 매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2023년 안양춤축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하며 관광형 축제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최 시장은 “전통과 현대, 일상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도시는 살아 숨 쉬고, 시민들은 주인공이 된다”며, 그 곳은 “춤이 있는 도시, 문화가 흐르는 안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무대를 빛내준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갈 더 큰 무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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