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학과 김한재 교수가 AI 기술과 웹툰 산업의 융합을 깊이 있게 탐구한 《AI와 만화·웹툰의 진화》를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AI 기술이 웹툰 창작 과정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AI 기술은 웹툰 제작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자동 채색, 배경 생성, 캐릭터 디자인 등의 기술은 창작자들의 작업 속도를 높이고,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AI 기반 독자 반응 분석을 활용한 정교한 콘텐츠 기획이 가능해졌으며, VR·AR과 결합한 새로운 웹툰 형식도 등장하고 있다.
《AI와 만화·웹툰의 진화》는 AI와 웹툰의 접점을 조망하며, 산업 전반의 변화와 가능성을 다룬다. 이 책은 AI 기술의 실질적인 응용과 창작 환경의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며, 미래의 웹툰 산업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AI가 웹툰 생태계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와 향후 창작 환경에서의 변화 가능성을 조명한다. 특히, AI 기술이 창작자와 협업하는 방식과, 웹툰 시장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 저작권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균형 있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인 강동대 김한재 교수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AI크리에이터 대표 페이스북 그룹인 Stable Diffusion Korea 운영진으로 웹툰과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AI 활용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저서를 통해 “웹툰 산업이 AI 기술과 만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AI 기술이 단순히 보조 도구를 넘어 창작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오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열린 논의와 연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재 교수는 앞으로도 AI와 콘텐츠 산업의 융합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며, 관련 강연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보다 폭넓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커뮤니케이북스/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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