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 어제 무등산 갔다왔어요!
밤부터 눈이 계속 내리고 있었고 날씨는 흐리흐리...
원효사주차장 도착했어요~
주차요금은 4,000원...
무등산옛길을 들머리로 잡았어요...
눈이 소복소복 쌓여 있었어요~
쌓인 눈 아래에 날씨가 추워서 녹았던 눈이 얼면서 빙판이라 아이젠 없었으면 혼날 뻔...
짝퉁 목교를 지나고...
장불재가 보여요...
목교에 도착해서 중봉을 바라보는데 흐리흐리...
하늘이 열린다...?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하니 하늘이 활짝 열렸어요...
도시쪽도 하늘이 맑아졌어요...
인왕봉은 바라보기만 하고 가는 건 귀찮아서 패스...
서석대 정상부와 인왕봉...
서석대 정상에서...
서석대에서 내려가면서 장불재를 바라보는데 눈꽃이 새하얗...
백마능선도 바라봤어요...
장불재에서 정상부를 바라보고...
석불암...
지공너덜...
규봉암에 도착해서 광석대를 바라봐요...
이제 꼬막재 방면으로 하산해요~
어제 정말 날씨가 다 해서 돌맹이 잘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
등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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