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아버지와의 마지막 식사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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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아버지와의 마지막 식사 회상

금강일보 2025-02-23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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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오은영 박사는 최근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백억짜리 아침식사’ 기자간담회에서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20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 박현주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자수성가한 기업인 및 성공한 인물들과 아침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티베이팅 토크쇼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기획됐다. 박현주 PD는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에 대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나아갈지 모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방송을 통해 그들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제안을 받고 큰 고민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이 정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많은 곳에서 배우고, 부모님께도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 삶에 그 가르침을 접목시킨다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에 대해 묻자 오은영 박사는 아버지와의 마지막 식사를 언급하며 "젊었을 땐 아버지가 자주 사주셨고, 제가 50을 넘어서면서 아버지께 많이 사 드리게 됐다. 아버지가 좋아하신 생선 초밥을 마지막으로 드렸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사랑을 알려주셨고, 힘들고 길을 잃었을 때 길을 밝혀주신 분이 부모님이라 그 식사가 가장 값지고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은영 박사의 아버지인 故 오준근 씨는 지난해 6월,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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