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영식, 옥순에 배신감 "거리둘게" 약속 하루도 못가[이주의 1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는 솔로' 24기 영식, 옥순에 배신감 "거리둘게" 약속 하루도 못가[이주의 1분]

이데일리 2025-02-23 08:00:03 신고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을 향한 배신감에 거리를 두겠다고 했지만, 이 약속을 하루도 지키지 못했다.



지난 19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03%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7%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2월 18일 기준)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 ‘TV 화제성’ 2위를 휩쓸어 24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압도적 관심을 입증했다.

‘최고의 1분’은 영수와 옥순이 ‘슈퍼데이트’ 중 최종 선택의 의미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었다. 가장 먼저 옥순과 ‘슈퍼 데이트’를 시작한 영수는 “너랑 바깥에서 더 만나보고 싶다”, “내가 열심히 더 잘 할게”라고 어필했다. 옥순은 “요즘 오빠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없다”며 영수를 칭찬했지만 그에 대한 확신을 주진 않았다. 그럼에도 영수는 옥순의 칭찬에 원픽이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후 상철도 옥순과 데이트를 진행했고 “내가 널 안 고르면 어떨 거 같아?”라는 질문에 “지금 욕 나올 뻔 했어”라는 대답을 하자 “(옥순의 호감남) 두 명 중 한 명은 나 같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옥순이 데이트 상대로 지목한 광수와 데이트가 진행됐다. 옥순은 “네가 ‘슈퍼 데이트권’을 나한테 써도 됐잖아?”라고 물었고 광수는 “어차피 안 될 것 같으니 지레 짐작으로”라며 얼버무렸다. 이어 옥순의 캐리어를 들어줬던 첫 만남과 슈퍼 데이트를 하는 현재를 짚으며 “이것도 운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옥순이의 본명과 핸드폰 번호가 궁금하다”, “스킨십도 적극적인지?”, “오늘 밤에 (편지) 써서 전해주면 되잖아?”, “톡 해도 되느냐”라고 무한 플러팅을 날렸다. 데이트 후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아슬아슬했다. 사귀기 전에는 순정이니 선후니 그런 건 의미가 없다”고 말했고, 옥순은 “핵심은 다 빼놓고 이상한 얘기만 했다”며 선을 그었다.

이후 숙소에서 옥순을 기다린 영식은 옥순이 도착하자 그를 찾았다. 이어 옥순에게 슈퍼데이트권을 광수에게 쓴 이유를 물었고 “광수가 자기한테 써달라고 했어”라는 옥순의 답에 “나도 써달라고 했는데? 난 더 적극적이었고, 너만 바라봤잖아”라며 서운해했다. 옥순은 결국 “좀 부담스럽다”라고 말했고 충격을 받은 영식은 “네가 여자가 픽할 수 있을 때 날 택하겠다고 했잖아”라고 물었고, 옥순은 “다음 날 마음이 바뀌었다”고 해명했다. 혼자만의 배신감에 휩싸인 영식은 “그래도 난 널 선택할 거다. 네가 부담스럽다고 하면 거리를 둘게”라고 한 뒤 방을 나갔다. 그러나 이 모습이 하루도 가지 못했다. 영식은 옥순에게 다시 말을 걸고 그를 챙겨주면서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