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할 정도로 힘들었다" 유명 아이돌 탈퇴 후 생활고 고백한 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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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할 정도로 힘들었다" 유명 아이돌 탈퇴 후 생활고 고백한 여가수

나남뉴스 2025-02-22 21:0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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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그룹 탈퇴 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CGN’에 출연한 가희는 국내 최정상 인기 걸그룹으로 활동하면서 말하지 못했던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가희는 전성기 시절의 애프터스쿨을 떠올리며 "정말 아등바등 노력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었다. 인정받기 위해 정말 미친 듯이 살았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은 다음에야 이런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가희는 가족을 위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꿨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CGN’
사진=유튜브 채널 ‘CGN’

그는 "경주마처럼 인정받기 위해서 달렸던 나를 내려놓으며 온전히 가족을 위해 시선을 바꿨다. 그러니까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라며 "아이들만 보고 있어도 감사하고 행복하더라. 세상이 아름다웠다. 그동안 내가 너무 갈급하게 살았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희는 "사실 애프터스쿨로 성공하면서 갑자기 큰 사랑을 받게 되니까 내가 원래 이랬던 것처럼 옛날 생각을 못 했다. 어떻게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지를 기억을 못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애프터스쿨의 가희로 웰메이드 된 내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됐다. 놀아볼 건 다 놀아봤다. 그러고 나니 방황과 외로움, 우울함을 느끼게 되더라.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가희, 5년간의 발리 생활 우울하고 힘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CGN’
사진=유튜브 채널 ‘CGN’

이후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뒤에는 극심한 생활고까지 경험했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애프터스쿨을 그만두고 정말 철저하게 바닥을 친 적이 있다. 정말 처참했다. 회사에서도 저를 신경 쓰지 않았고 정말 생활고에 시달렸다"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가희는 신앙생활에 집중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의 발리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와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한 그는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가희는 "예전부터 댄스 아카데미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환경적으로 여건이 되지 않아 못했는데 발리에 머무르면서 회의감이 들더라. 점점 나이는 먹고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어질 거라는 초조한 생각을 매일매일 했다. 결국 피폐해지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다 우연히 남편의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 귀국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가희는 그동안 꿈꿔왔던 댄스 아카데미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2025년 새 출발을 알렸다.

한편 가희는 10년간의 데뷔 준비를 마치고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2년 그룹을 탈퇴한 뒤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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