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한다.
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심현섭은 오는 4월 20일 정영림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심현섭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며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알리고 있다고.
1970년생인 심현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소개탕하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103번째 소개팅 상대이자 11세 연하 정영림과 교제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정영림은 심현섭과 교제 후 탈북설, 임신설 등 여러 루머에 휘말렸고, 이에 한 차례 이별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재결합하며 사랑을 이어갔고, '조선의 사랑꾼'에서 정영림 부모와 만나 결혼 승낙을 받아내기도 했다.
사진 = TV조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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