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고천 제일풍경채 입주예정자협의회, 의왕시에 분양 지연·분양가 인상 우려에 대한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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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고천 제일풍경채 입주예정자협의회, 의왕시에 분양 지연·분양가 인상 우려에 대한 탄원서 제출

더포스트 2025-02-22 16:53:00 신고

의왕고천 제일풍경채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의왕시에 분양 지연과 분양가 인상 우려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왕고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제일풍경채 입주예정자협의회 탄원서

의왕고천 제일풍경채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의왕시에 분양 지연과 분양가 인상 우려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협의회는 2월 14일 의왕시청에, 2월 19일 지역구 담당 국회의원 이소영 지역사무소에 각각 탄원서를 제출했다. 특히 22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이소영 의원은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LH 사전청약 지연 등에 대한 보상안에 대해 강하게 질의한 바 있다.

의왕고천 제일풍경채의 사전청약은 2022년 3월 부동산 시장이 과열돼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 의왕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분양가상한제로 진행됐다. 900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84㎡ (전용면적)로 공급됐으며, 특히 사전청약 물량은 전체 세대의 90%에 해당하는 810세대로, 의왕시 거주 2년 이상 및 가점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요건이 적용됐다.

당시 의왕고천 제일풍경채 분양가는 약 6억4000만원(대지비 3억3000만원, 건축비 3억원)이었다. 그러나 이후 급격한 금리 인상과 주택시장 냉각으로 인해 착공이 다소 지연됐고, 입주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본청약이 아직까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입주예정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분양가 인상으로 인한 사전청약단지의 대거 이탈이 이루어진 바 있다. 2021년 말부터 2022년 말까지 진행된 민간 사전청약단지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평균 입주 지연일은 약 230일, 평균 대지비 인상률은 5.3%, 평균 건축비 인상률은 7.8%, 평균 분양가 인상률은 6.4%였고, 평균 사전청약 이탈률은 약 56%로 조사됐다.

협의회는 이번 탄원서 제출에 더해 카페와 같은 커뮤니티 및 자발적 모임을 통해 입주예정자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곧 있을 분양가 심의에도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계획이다.

한편 LH는 2024년 말부터 공공 사전청약 분양주택의 본청약 지연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분을 책임지겠다고 발표하며, 신규 공공주택 본청약부터 이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사전청약자와 본청약자 간의 분양가 책정에 차등을 두는 방법도 이미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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