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엔비디아 오린 탑재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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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엔비디아 오린 탑재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기술 공개

한스경제 2025-02-21 14:39:18 신고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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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최창민 기자] 볼보자동차가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볼보 ES90'의 글로벌 데뷔를 앞두고 주요 기술 정보를 공개했다.

2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ES90은 미래 전기차 개발을 위한 볼보자동차의 ‘슈퍼셋 테크 스택’을 기반으로 설계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세단이다.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SDV)’라는 접근 방식을 상징하는 모델로 코어 컴퓨팅 기술과 지속적인 연결성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되고 개선되도록 설계됐다.

ES90은 브랜드 최초로 ‘듀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탑재해 강력한 코어 컴퓨팅 성능을 구현했다. 드라이브 AGX 오린은 초고속으로 차량 내 다양한 필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조율하는 지능형 자동차용 코어 컴퓨터다.

초당 약 508조번의 높은 연산(TOPS) 처리 능력을 통해 AI 기반 최첨단 능동형 안전 기술과 차량 센서, 효율적인 배터리 성능과 같은 기능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활용, 향상된 안전성과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볼보는 설명했다.

드라이브 AGX 오린 기반의 코어 컴퓨터는 이전 세대인 '드라이브 AGX 자비에' 대비 AI 컴퓨팅 성능이 8배 가량 향상됐다. 이를 통해 딥러닝 모델과 인공 신경망의 규모를 4000만개에서 2억개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함에 따라 고객의 경험과 안전 수준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보 측은 강조했다.

볼보의 SPA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ES90은 EX90에 이어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슈퍼셋 테크 스택을 적용한 두 번째 모델이다. 앞으로 출시될 모든 전기차의 기반이 되는 표준 기술로 단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듈과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는 차량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안전성, 기술, 전반적인 성능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사용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고 볼보는 밝혔다.

새로운 기능이나 개선 사항을 OTA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의 모든 모델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커넥티비티, 안전 기술, 특정한 주행 행태에 따른 배터리 주행 거리 개선 등 차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개선 사항들을 포함할 예정이다.

앤더스 벨 볼보자동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ES90은 최첨단 슈퍼셋 테크 스택을 기반으로 현재 시장에서 선보이는 모델 중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차량 중 하나”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개선되도록 설계됐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ES90은 1개의 라이다(Lidar)와 5개의 레이더(Radar), 8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첨단 센서 시스템과 차량 내부에 위치한 운전자 이해 시스템(Driver Understanding System)을 통해 주행 환경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갖췄다.

기술(Safe Space Technology)로 명칭되는 볼보의 새로운 표준 안전 기술로 어두운 곳에서도 장애물을 감지하고 충돌 회피와 같은 선제적 안전 조치를 활성화해 탑승객을 보호한다.

앤더슨 벨 CTO는은 “우리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모든 기술 영역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모든 엔지니어링 노력을 한 방향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코어 컴퓨팅과 슈퍼셋 테크 스택의 결합을 통해 이제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으로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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