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 타이어의 찬란한 역사가 F1 참가 500그랑프리를 맞을 예정이다.
2022년 창립 150주년을 맞은 피렐리는 1950년 5월 13일 F1 월드챔피언십 개막전(F1 GP의 시작) 영국 그랑프리부터 인연을 맺었다. 그 이후 두 차례 철수를 한 후 2011 시즌 복귀해 현재까지 F1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피렐리는 올 시즌 F1 제15전 네덜란드 GP에서 500경기를 맞이하고, 그 다음주에 개최되는 이탈리아 GP에서 축하 행사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밀라노에 본사가 있는 피렐리로서는 이탈리아 GP가 홈 레이스가 되기 때문이다.
피렐리는 ‘F175’ 행사에서 선보였던 2025 F1 시즌 동안 사용할 로고에서도 500경기에 의미를 새긴다. 컴파운드(하드 화이트, 미디엄 옐로, 소프트 레드)에 따라 달라지는 통상의 피렐리 로고 외에 500GP가 새겨진다. ‘5’는 붉은색이고, 나머지는 흰색으로 ‘0’을 이어 무한대의 상징을 표현했다.
한편 피렐리는 1950년 F1 영국 GP에서 알파로메오와 마세라티 각각 4대에 타이어를 공급했다. 이 경기에서 알파로메오가 1~3위로 포디엄을 독점, 피렐리도 찬란한 첫 발을 내딛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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