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HBO 오리지널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한여름 밤 꿈같은 휴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럭셔리 리조트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즌 3 공개 시점과 맞물려 제작된 이 컬렉션은 ‘화이트 로투스’의 의상 디자이너인 Alex Bovaird와의 협업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2월 20일부터 일부 매장(명동 플래그십, 잠실 롯데월드몰)과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총 25피스로 구성된다. 비비드한 컬러와 다이내믹한 프린트, 그리고 우아한 실루엣이 어우러져, 여행지에서 겪는 일탈과 모험, 열대 지역의 매력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크로셰, 플라워 패턴, 연꽃과 장난스러운 코끼리 모티프 등이 다양하게 활용돼 입는 이에게 경쾌하고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경쾌한 휴가 테마를 극대화하기 위해, H&M은 196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비 돌 드레스, 보헤미안 무드의 크로켓 디테일, 그리고 고급스러운 레이스 장식 등을 다채롭게 변주했다.
오렌지색 카프탄부터 버건디 드레스, 수영복과 레이어링하기 좋은 홀터넥 드레스까지, 무더운 여름에도 세련된 멋을 놓치지 않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업을 함께한 알렉스 보베어드는 “화이트 로투스는 과감함에 대한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링할 수 있는 휴가 컬렉션을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 또한 “여행지에서는 누구나 새로운 페르소나를 즐기며 스타일을 자유롭게 변주한다. 이번 컬렉션은 그런 분위기를 가볍고 우아한 실루엣으로 풀어낸 완벽한 여름휴가 룩”이라고 덧붙였다.
휴가지에서 유용한 작은 액세서리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니트 모자와 토트백, 조개 펜던트 목걸이 등은 한여름 낭만을 더욱 배가시키는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리조트 스타일을 마무리해 줄 선글라스와 슬리퍼까지 곁들인다면, 어느 순간에도 멋스러운 리조트 감성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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