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락 보컬 오지 오스본이 파킨슨 병 + 림프선 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진행하는 은퇴 공연
제일 싼 좌석이 35만원, 평균 티켓 가격이 12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42000+@ 장의 티켓이 16분만에 완판되었음.
또한 콘서트 전날,당일 기준으로 주변 호텔 방이나 잉글랜드행 비행기 티켓도 싹 다 팔리거나 가격이 폭등함
세번에 걸쳐서 오픈한 티켓팅이 각각 7만명이 넘어가는 대기 인원이 발생할 정도로 치열했었는데, 그 이유가
정신 나가버린 올타임 레전드급 라인업 때문임
블랙 사바스
오지 오스본
메탈리카
건즈 앤 로저스
툴
슬레이어
판테라
고지라
앨리스 인 체인스
헤일스톰
램 오브 갓
앤스랙스
라이벌 선즈
마스토돈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밴드만 해도 이 정도이고
스매싱 펌킨즈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림프 비즈킷
주다스 프리스트
콘
페이스 노 모어
고스트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리빙 컬러
어글리 키드 조
밴 헤일런
멤버 일부만 참여하는 밴드 라인업도 미쳐버린 수준
해당 밴드들이 수상한 그래미만 총 40여개고 판매한 앨범은 8억장을 가뿐히 넘김
70~90년대 밴드인데도 10년도 이후 스포티파이 음원 스트리밍 횟수만 총 220억회가 넘어갈 정도
전액 기부를 목적으로 한 자선 콘서트라 참여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아 출연진은 더 풍성해질 예정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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