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S] "방광도 감기 걸린다는데… 무슨 말이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헬스S] "방광도 감기 걸린다는데… 무슨 말이죠?"

머니S 2025-02-20 05:00:00 신고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소변을 자주 본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소변을 자주 본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방광염은 해로운 대장균(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돼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소변을 자주 본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20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방광염은 급성에서 만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질병이다.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에 해부학적·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 감염으로 방광에만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만성 방광염은 보통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방광염은 대부분 여성에게 발생한다. 여성 2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방광염을 경험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방광 안으로 세균이 쉽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거나 피로가 쌓이면 방광염 위험이 커진다. 보통 우리 몸은 소변을 통해 세균을 배출한다. 방광은 유해 세균에 저항하는 방어 기능이 있지만 소변을 참으면 세균이 배출되지 않아 감염 확률이 높아진다. 소변 속에는 유해 세균과 싸우는 면역 인자가 있지만 몸이 피곤하면 면역 기능이 저하돼 방광염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방광염을 방광에 생기는 감기라고 말하는 이유다.

방광염은 주로 배뇨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자주 마려울 수 있다.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으며 잔뇨감이 들고 아랫배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방광염 치료 방법은 대표적으로 항생제 치료가 있다. 항생제는 방광 내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방광염에 권장되는 경구용 항생제가 따로 있어 병·의원에서 처방받아야 한다. 일부 경우에는 며칠 내에 자연 회복되기도 한다.

질병관리청은 "충분한 수분 섭취로 규칙적인 배뇨를 유도해 방광 내 유해 세균을 배출하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