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우연이 오는 3월 28일 개막하는 뮤지컬 '컨텍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컨텍트'는 2050년과 1992년,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이어지는 기적과도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 간직하고 있는 청춘, 그리고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연은 극 중 주인공 영덕 역을 맡는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름다운 청춘을 연기할 예정. 특히 데뷔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연은 그간 '조아서 구독중 시즌2', '라이브온',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 '3인칭 복수', '손가락만 까딱하면 (Snap and Spark)', '카페인 로맨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차근히 연기 경험을 쌓았다. 또한 '마녀는 살아있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 드라마 OST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한편 우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컨텍트'는 3월 28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극장 온(ON)에서 펼쳐진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엔제이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