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우클릭은 프레임…민주당이 중도보수 맡아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우클릭은 프레임…민주당이 중도보수 맡아야"

이데일리 2025-02-18 23:03:02 신고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민주당 ‘우클릭’ 논란과 관련 “우리보고 우클릭했다는 것은 프레임”이라고 반박한 뒤 “앞으로 대한민국은 민주당이 중도보수 정권, 오른쪽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비해 중도·보수 공략을 염두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18일 오후 진보성향 유튜브 채널 ‘새날’에 출연해 “우리는 진보가 아니다”라며 “진보 진영은 새롭게 구축돼야 한다. 우리는 사실 중도보수 정도의 포지션을 실제로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을 지목하며 “보수는 건전한 질서와 가치를 지키는 집단인데 그 건전한 질서와 가치의 핵인 헌정 질서를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며 “오죽하면 범죄 정당이라고 하겠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헌정질서 파괴에 동조하고 상식이 없다”, “집권당이 돼 정책을 내지 않고 야당 발목을 잡는 게 일로, 보수집단이 아니다” 등 비판의 강도를 높이기도 했다.

최근 반도체특별법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두고 우클릭 지적이 나온 데 대해선 “우리는 우클릭하지 않았다. 원래 우리 자리에 있었던 것”이라며 “민주정권이 언제 경제를 경시했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클릭 논란을 프레임이라고 규정했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성장을 해야 분배하지, 성장을 안 하고 무슨 분배를 하냐”며 “다만 성장과 분배의 균형을 맞춰야 되고 지금은 이 사람들이 너무 망쳐놔서 경제상황이 어려우니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조금 집중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경제상황이 너무 어렵다”며 “경제에 집중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면 그 영역에서 최소한 지금보다는 기회도 공정하게, 결과의 분배도 공정하게 해서 격차를 줄여 희망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게 무슨 우클릭이냐”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