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오프화이트 협업’ AC 밀란 스페셜 컬렉션 발매… ‘구단 역사+흑인 존중’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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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오프화이트 협업’ AC 밀란 스페셜 컬렉션 발매… ‘구단 역사+흑인 존중’ 담아

한스경제 2025-02-17 17:14:47 신고

푸마 X 오프화이트 협업 AC 밀란 스페셜 유니폼. /푸마코리아 제공
푸마 X 오프화이트 협업 AC 밀란 스페셜 유니폼. /푸마코리아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협업해 세계적인 명문 축구단 AC 밀란의 스페셜 유니폼을 발매한다.

푸마와 오프화이트가 공동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꿈의 나라(Dreamland)’라는 콘셉트로 축구와 패션의 조화를 꾀했다. AC 밀란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며 ‘Unity is Strength(단결이 곧 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기념하며, 흑인 문화와 업적을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유니폼은 ‘팬-아프리칸(Pan-African)’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그린’, ‘레드/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두 키트 모두 AC 밀란의 상징색인 블랙과 레드를 각각 메인으로 하되 하단부로 갈수록 그린으로 변하는 그러데이션이 적용됐다. 구단 엠블럼과 시즐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유니폼 안쪽 옷깃에 새겨진 숫자 ‘63’은 1963년을 의미한다. AC 밀란이 이탈리아 클럽으로는 처음 유럽 챔피언으로 등극한 연도이자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가 전설적인 ‘I Have a Dream’ 연설로 많은 이들에게 꿈의 가치를 전하고 영감을 남긴 해다.

오프화이트 특유의 디자인 요소도 눈여겨볼 만하다. 선수 이름에 큰따옴표(“ ”)가 적용되며, AC 밀란의 별칭 ‘디아볼리(Diavoli)’ 배지가 엠블럼 위에 자리했다. 오프화이트의 시그니처 ‘지퍼 타이’도 달려있다. AC 밀란의 연고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프화이트는 현재 구단의 스타일 및 문화 큐레이터 파트너로 협업하고 있다.

마리아 발데스 푸마 최고 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AC 밀란의 역사 그리고 ‘꿈이 가진 힘’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라며 “퍼포먼스와 패션, 문화를 결합한 특별한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노 파냐니 오프화이트 최고경영자(CEO) 또한 “유니폼을 넘어 문화적 유산과 흑인 커뮤니티의 영향력을 기리는 상징적인 작품”이라며 “축구와 스트리트웨어의 공통 언어를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협업”이라고 강조했다.

AC 밀란은 16일 엘라스 베로나와의 세리에 A 홈경기에 블랙 유니폼, 이어지는 라치오전에 레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피치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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