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며 2024년 ‘슈퍼 신인’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HMA 2024’)’에서 ‘올해의 루키상(여성 부문)’을 수상했다.
아일릿은 이날 영상을 통해 “데뷔곡 ‘Magnetic’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값진 상까지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이 소중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빌리프랩 임직원분들 감사하다”라며 “특히 우리 GLLIT(글릿.팬덤명)의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아일릿은 ‘HMA 2024’를 포함해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달성했다. 이들은 앞서 ‘2024 MAMA AWARDS’, ‘MMA2024’,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 66회 일본 레코드 대상’ 등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이들은 ‘MTV EMA 2024(MTV Europe Music Awards)’와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노미네이트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아일릿은 대중적 인기뿐만 아니라 음악성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이 최근 발표한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K-팝 노래’(‘Magnetic’) 등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정민재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은 “눈과 귀를 동시에, 그것도 단기간에 사로잡은 ‘Magnetic’은 2024년 케이팝 신에서 가장 매력적인 데뷔곡 중 하나”라고 꼽았다.
한편 아일릿이 부른 일본 영화 ‘얼굴만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 ‘Almond Chocolate’이 지난 14일 공개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고,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찍는 등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노래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 멤버들의 달콤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사랑받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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