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흔한 복부냉증, 생리불순·불임 등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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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흔한 복부냉증, 생리불순·불임 등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메디먼트뉴스 2025-02-17 07:33:35 신고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차가운 기운이 다른 곳보다 심하게 느껴지는 '복부냉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여성은 초경, 임신, 출산, 폐경 등을 거치며 호르몬 변화가 커서 냉증이 생기기 쉽다.

복부냉증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특히 복부냉증이 심하면 생리불순, 불임 등 여성 생식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체온 낮아지면 면역력 저하, 복부비만 유발하기도

우리 몸은 체온이 낮아지면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균형이 깨진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세포 기능이 떨어져 면역력이 약해진다. 또한 체온은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복부냉증은 복부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

차가운 음료, 짧은 상의 등 젊은 여성의 생활 습관도 원인

젊은 여성들이 차가운 음료를 즐겨 마시거나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것도 복부냉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배꼽티나 짧은 상의를 입는 '하의 실종' 패션도 냉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을 움츠리게 되고 실내에서 오래 앉아있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냉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과도한 음주도 아랫배를 차갑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몸에 좋은 장내세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운동 부족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도 복근을 약하게 만들어 복부냉증에 영향을 미친다.

꾸준한 운동, 좌욕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해야

복부냉증은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몸의 중심부 체온인 심부체온은 36~37.5도가 정상이다. 심부체온을 높이려면 몸에 찬 기운이 쌓이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하고, 일주일에 2~3번 좌욕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옷차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섭취도 도움

몸이 따뜻하도록 옷을 입어 체온 손실을 막아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을 착용하여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도 실내 냉방은 너무 강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커피는 찬 성질이 있으므로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계피와 생강은 함께 먹으면 몸에 열을 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복부냉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뜸도 냉증에 효과적이지만, 피부에 직접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신경 감각이 둔하므로 뜸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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