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 '셀럽챔프'와 '아이돌챔프'는 2024년 하반기를 빛낸 'K-챔피언'을 가리는 '메가챔프어즈'(MEGA CHAMP AWARDS)를 개최했다. 지난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베스트 싱어(BEST SINGER)',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액터(BEST ACTOR)', 'iMBC연예 핫스타(HOT STAR)',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베스트 엔딩 요정(BEST ENDING FAIRY)', '베스트 클립(BEST CLIP)' 등 총 7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됐고, 누적 투표수는 198만1220표를 기록했다. '메가챔프어워즈' 공동 부문의 경우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 두 개 플랫폼에서 동시에 투표 집계가 진행되어 더욱 뜨거운 접전이 펼쳐졌다.
이중 'iMBC연예 핫스타' 부문은 기자단이 선정한 스무 명의 후보가 경쟁했다. 후보 선발은 기자단 심사, iMBC연예 홈페이지 기사 및 공식 유튜브 채널 트래픽 조회수를 근거해 스무 명이 추려져 투표가 진행됐다.
누가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쟁쟁한 스무 명의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1위를 차지한 건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정상을 차지, 1년 내내 '핫스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득표율은 '아이돌챔프' 33.38%, '셀럽챔프' 59.7%. 특히 '셀럽챔프'에선 과반수의 표를 획득하며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압도적 표차이를 얻은 우승의 비결은 이찬원의 지난 1년 활동 이력을 살펴보면 고스란히 묻어난다. 특히나 괄목할만한 대목은 이찬원의 본업인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야무진 말솜씨와 능란한 진행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활약상이 즐비한 한 해였다는 것. 예능, 시상식 등 보다 넓은 분야에서 MC석에 앉아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더 공고히 했기 때문. 매번 신뢰도 높은 진행과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국민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2024년의 이찬원이었다.
지난해 고정 MC로 활약한 프로그램의 수만 봐도 방송계에서 이찬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JTBC '톡파원 25시', SBS '과몰입 인생사',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위트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진행 능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고, 지난 5월엔 야구를 보러 왔다가 즉석에서 중계석에 초대됐음에도 불구 프로 중계진 못지않은 중계 실력으로 MBC SPORTS+ 정병문 캐스터와 이상훈 해설위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같은 해 연말엔 '2024 KBS 연예대상' MC로 발탁, 시상식 진행 면에서도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다.
심지어 해당 시상식에서 '1박 2일'의 김종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류수영, '싱크로유'의 유재석,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 등 쟁쟁한 후보를 꺾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을 품에 안은 이찬원은 벅찬 감정에도 눈물을 꾹 참으며 "최근에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왜 이렇게 많이 방송을 하냐'라는데, 난 어릴 때부터 예능도 방송도 좋았다. 앞으로도 방송도 예능도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달릴 것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가수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를 발매한 것. 심지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까지 했다. 신보를 향한 열정은 곧 결과로 이어졌다. 해당 앨범은 60만6877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이찬원의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고,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는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트로트 가수로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찬원은 바쁜 하반기 일정에도 불구 팬들의 쏟아지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투어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 무려 6개월간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기도 했다.
연말엔 깜짝 기부로 훈훈함을 안겼다. 수년간 끊임없이 가왕전 등의 상금을 희귀병 환아들을 위해 내놓더니, 11월엔 무려 1억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쾌척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 팬덤 '찬스(CHAN's)'와 선한 영향력을 순환하듯 주고받으며 팬덤 기부·봉사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기부 당시에도 이찬원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팬클럽 '찬스(CHAN's)'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 그의 말처럼 '찬스'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하고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티스트의 나눔 철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렇듯 가요, 예능, 시상식 가릴 것 없이 스스로를 활활 불태우며 2024년을 뜨겁게 마무리 한 이찬원. 그야말로 '핫(Hot)스타'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릴 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다. 초동 신기록, 연예대상 대상 등 화려한 키워드와 함께 지난해를 마무리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이 2025년은 또 어떤 모습으로 그려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티엔엔터테인먼트, 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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