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김길성 중구구청장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중구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해설사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높여 중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관광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전문역량을 쌓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구의 문화와 역사, 관광지를 보다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생생하게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