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와의 갈등에 매니저까지 휘말린 근황...파양 조건 30억 요구설 재조명 (+폭행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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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전처와의 갈등에 매니저까지 휘말린 근황...파양 조건 30억 요구설 재조명 (+폭행 무혐의)

살구뉴스 2025-02-15 18: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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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전처 폭행 혐의를 벗었지만 이번엔 매니저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2025년 2월 13일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폭행 혐의에 대한 불기소 처분 이후, 전처 측이 최근 매니저를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올 초 소장을 받았으며, 조만간 경찰 조사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A씨와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지난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김병만은 A씨가 전남편과 낳은 딸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습니다. .

 

김병만 "전처, 파양 조건 30억 요구" 주장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


A씨는 1심에서 김병만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증거 부족으로 기각됐고, 대법원에서도 항소가 기각되면서 지난해 9월 두 사람의 이혼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어 지난해 초 전처 A씨는 "수년간 가정사 문제 등으로 다투다 상습 폭행을 당했다”라며 김병만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경찰과 검찰이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면서 법적 책임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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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김병만 측은 폭행 의혹을 부인하며 오히려 전처 A씨가 김병만 몰래 10개 이상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과 수 십 억원의 변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정황을 폭로했습니다.

특히 “A씨는 김병만과 삼혼이었는데, 전 남편 사이에서의 아이인 성인 딸을 파양해 가는 조건으로 김병만에게 현재 30억원을 요구하며 여전히 김병만 호적에 올려두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낳았습니다.

 

재산 분할, 보험 계약자 명의 변경, 파양 소송 남은 상황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현재 김병만은 제주도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페와 캠핑장 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폭행 무혐의 처분 후에도 전처와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병만은 재산분할금 5억 원을 더 돌려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여기에 보험 계약자 명의 변경, 친양자 파양 소송 등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딸은 파양하는게 맞지", "악연은 빨리 끊어내야 함", "10년 동안 별거한게 더 대단하다", "결혼3번,현금 6억이상인출,파양거부,보험까지? 답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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