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로 달콤한 로맨스 호흡을 예고했다.
SNS서 공개된 ‘현실 연인’ 무드
14일 넷플릭스 공식 SNS에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거나 손을 꼭 잡고 있어, 현실 연인 같은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목을 팔로 감싸는 자연스러운 스킨십 또한 눈길을 끌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밸런타인데이를 더 설레게 만든다”, “분위기 있는 화보 덕분에 하루가 행복하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과 최우식의 다정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화면 뚫고 나오는 케미가 놀랍다”는 평가도 남겼다. 실제 커플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눈 맞춤과 포옹은, 로맨스 장르에서의 환상적인 호흡을 짐작하게 했다.
청춘의 로맨스 ‘멜로무비’ 기대감 높아져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는 꿈도, 사랑도 놓치기 싫은 청춘들이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그해 우리는> 을 집필한 이나은 작가가 대본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 역을, 최우식은 무명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로 거듭나는 ‘고겸’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준영이 자신을 ‘천재’라 여기는 무명 작곡가 ‘홍시준’으로 출연해 극에 활기를 더한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청춘의 열정이 담긴 <멜로무비> 는 14일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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