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승진했는데 은퇴 언급 “박수칠 때 떠날 것”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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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승진했는데 은퇴 언급 “박수칠 때 떠날 것” (전참시)

iMBC 연예 2025-02-15 15:08:00 신고

셀럽 공무원 ‘충주맨’이 초고속 승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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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서는 ‘충주맨’ 김선태의 팀장 라이프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가 재출연한 충주맨을 보며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다. 8개월 사이 큰 변화가 있었다고?”라며 근황에 관해 물었다.

충주맨은 “얼마 전에 보직을 받았다. 이제 팀장이 됐다. 관리자가 된 것”이라며 승진 소식을 전했다. 충주시의 홍보와 SNS 업무를 다루는 ‘뉴미디어 팀’ 팀장으로 승진한 것. 그는 팀장인 만큼 바른 품행을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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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현재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가 78만 명이라며 “100만 되면 은퇴한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충주맨은 “‘박수칠 때 떠나자!’라는 마인드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영자가 “어디로 가고 싶나?”라고 묻자, 충주맨이 “아직 모르겠다. 근데 여기 자리가 넉넉한 거 같더라”라며 ‘전참시’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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