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잘 못 버려” 옥자연, 17년 된 이불·잠옷 눈길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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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잘 못 버려” 옥자연, 17년 된 이불·잠옷 눈길 (나 혼자 산다)

iMBC 연예 2025-02-14 14:56:00 신고

‘자취 15년 차’ 배우 옥자연이 반전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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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3회에서는 옥자연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의 ‘겟잇무티(with. 손범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자연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전현무가 “저 침대보는 누가 고른 건가?”라고 물었다. 박나래도 “이모할머니랑 취향이 비슷하다”라며 장난쳤다.

옥자연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쓴 ‘애착 이불’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건을 잘 못 버린다. 이불도 17년 된 건데, 잠옷도 17년 정도 됐다. 버리고 싶은데 안 찢어지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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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기안84가 “우리는 다 쓰지도 입지도 못하는 걸 사는 것”이라며 반성했다. 또한, 기안84가 “이 지구에 얼마나 못할 짓을 하는 건가”라며 전현무를 보자, 전현무가 “눕서대 사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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