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바디캠', 송지효의 벌레 트라우마 고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JTBC '바디캠', 송지효의 벌레 트라우마 고백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5-02-14 10:39:48 신고

3줄요약

13일 첫 방송된 JTBC의 프로그램 '바디캠'에서는 긴박했던 사건들을 바디캠 영상을 통해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방송 중 배성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살면서 내가 지구대, 파출소 가본 적 있다. 손 들어보시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송지효는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운전을 하다가 선루프를 열었는데 큰 벌레가 툭 떨어졌다. 너무 놀라서 보지를 못하겠더라. 직진만 했는데 거짓말 안 하고 50m 앞에 지구대가 있었다. 거기로 가서 '저기요. 선생님' 하니까 '무슨 일이세요' 하더라. '차에 벌레가 떨어졌는데 잡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경찰이 화장실에서 큰 집게를 가져와 벌레를 잡아 멀리 던져버린 일화를 전하며, "그때 한번 가봤다"고 덧붙였다. 배성재가 "구조 요청이었네"라고 말하자, 송지효는 "구조 요청이었다. 살려달라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과거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벌레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한 바 있다.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할아버지가 한약방을 하셨고, 자재들이 있어 벌레들이 있었는데, 아기 때라 작지 않냐. 화장실 바닥에 다리가 안 닿았는데 곱등이 두 마리가 오더라. 그때 심장이 뛰고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송지효의 벌레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부각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바디캠'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건과 경험담을 다루며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