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LS 용산타워. /사진=뉴스1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LS가 계열사 LS일렉트릭의 북미 전력 사업 호조와 환율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LS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5% 늘어난 27조5454억원, 영업이익은 19.4% 뛴 1조472억원을 기록했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LS의 실적은 큰 프로젝트가 없었음에도 전년 대비 성장했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도 전력 부족으로 인한 전선 수요 증가와 단가 및 물량 확대로 LS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다만 LS일렉트릭의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 등 대형 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는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의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는 올해 말과 내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그룹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LS의 실적을 매출액 28조8000억원, 영업이익 1조원을 전망했다. 핵심 계열사인 LS전선과 LS 일렉트릭의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대비 각각 8.5%, 21.1%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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