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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극본 김기량, 연출 유선동)에서 오늘만 사는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예의 바르게 싸가지 없는 중고 신입 한도(정성일 분), 긍정 잡초 조연출 강기호(주종혁 분)가 근무하는 KNS 방송국의 사내 변호사 유은철 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강욱은 전형적인 변호사의 모습에서 벗어나 사차원적이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줬다. 미워할 수 없는 허당기와 능청스러운 면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한 층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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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재연에서도 그가 가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무대화한 작품인 이 연극에서 이강욱은 일인다역을 소화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이강욱은 요시노의 상사인 사카시타 역을 맡아 후배를 챙기는 진중하고 따스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치카의 애인인 하마다 역에서는 자유롭고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짧은 등장에도 작품마다 강력한 임팩트를 남겨온 이강욱은 ‘트리거’와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제대로 발휘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OTT 플랫폼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이강욱의 다양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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