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아책방 GFC점 문 닫았다…높은 임대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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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아책방 GFC점 문 닫았다…높은 임대료 탓

이데일리 2025-02-12 18:13:38 신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최인아책방 2호점인 GFC점이 지난 7일 문을 닫았다. 2020년 역삼역 인근의 강남파이낸스센터(GFC) 1층에 개점한 지 5년 만이다.

최인아책방의 최인아 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인아책방 GFC점이 5년 만에 ‘안녕’을 고한다”며 2호점의 폐점 소식을 알렸다.

최인아책방 페이스북에 올라온 캡처 이미지


최 대표는 이날 올린 글을 통해 “5년 전 오픈하자 마자 코로나가 덮쳐서 고생했지만, 1호점인 선릉점과는 다른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 기뻤다. 선릉에서 계속 만나자. 새로운 도전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GFC점의 영업 종료는 높은 임대료 탓이다. 최 대표는 이 글에서 “이유는 짐작하는 대로 임대료”라고 덧붙였다.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 최인아 대표는 1984년 삼성 공채로 입사해 제일기획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등의 굵직한 카피를 남겼다. 2001년 입사 26년 만에 그룹 내 공채 출신 첫 여성 부사장에 올랐다. 2012년 자발적 퇴사 이후 2016년 서울 선릉역 인근에 본인의 이름을 건 ‘최인아책방’ 1호점을 열었다. 이어 2020년에는 강남파이낸스센터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2호점을 개점했다.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독창적인 책 큐레이션은 물론 글쓰기, 인문학, 공연 등 다채로운 고급 강연이 꾸준히 열려 팬층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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