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LADY AR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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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LADY ART #9

더 네이버 2025-02-11 22:33:44 신고

디올의 상징이자 전설과도 같은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대담함이 어우러진 디올 스타일의 정수를 담고 있다. 디올의 시그너처인 카나주 패턴을 그래픽적인 라인으로 승화한 세련되고 건축적인 디자인의 백은 하우스의 영원한 코드와 장인 정신의 경이로운 다양성이 응축되어 있다. 2016년부터 ‘디올 레이디 아트’라는 이름으로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레이디 디올 백을 자유롭게 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백을 캔버스 삼아 자신만의 예술적 비전과 창의성을 맘껏 펼친다.  

최근 선보인 아홉 번째 에디션에서는 사라 플로레스, 제프리 깁슨, 황 유싱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매혹적으로 재해석한 레이디 디올 백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 아티스트 우국원의 작업이 눈에 띈다. 

창작의 자유, 혁신, 그리고 경이로운 상상력으로 하나가 된 크리스찬 디올과 우국원 작가의 예술적 만남. 


우국원은 유화, 종이 드로잉과 설치작품을 주로 선보여온 작가로 동화를 장난스럽게 재해석한 그의 유쾌한 작품들은 구성적 요소와 팝아트를 결합해 허구와 현실의 모호한 공존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백을 다섯 가지 모델로 재해석하며 자신의 작품 활동에 깃든 서사를 이어 나간다. 두 가지 미디엄 모델에서는 아티스트의 아내, 딸과 반려견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매혹적으로 공간을 채우고 있다. 첫 번째 모델에는 주인공들이 컬러풀한 실로 아름답게 그린 언덕 위에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어린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My Universe’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두 번째 모델은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를 산책하는 주인공들을 표현했다. 진실과 환상의 간극을 보여주는 세 번째 모델은 정교하게 수놓은 북극곰과 ‘Killing me Softly’라는 메시지를 통해 강렬하고도 아이러니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미니 버전은 오렌지,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의 펄 덩굴로 장식해 호화로운 퍼를 연상시키고, 또 다른 마이크로 버전은 크리스찬 디올 시그너처와 대비되는 수많은 블랙 비즈와 스팽글이 돋보인다.  

Courtesy of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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