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심수봉 '눈물이 난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천재라고 칭찬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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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심수봉 '눈물이 난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천재라고 칭찬해 주셨다"

메디먼트뉴스 2025-02-11 20:3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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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심수봉과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송가인은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정규 4집 '가인;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서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미디엄 템포, 모던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눈물이 난다'는 가요계의 대모 심수봉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와 심수봉 특유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선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송가인은 '눈물이 난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심수봉 선생님이 이 곡을 처음에는 조카 손태진에게 주려고 하셨는데 안 어울릴 것 같아 안 주셨다고 하더라. 이후 다른 후배들에게도 제안했지만 아무도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내가 처음으로 용기를 내 선생님께 찾아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습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송가인은 "'눈물이 난다'를 처음 듣고 너무 어려워서 '과연 이 노래를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선생님께 레슨을 처음 받고 보니 내가 쓰던 창법이나 노래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야겠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선생님께서 '힘을 빼라', '말하듯이 편하게 하라'고 가르쳐주셨다. 나는 힘을 세게 주는 스타일만 했었는데, 처음으로 힘을 빼고 하려니 쉽지 않았다. 최대한 단기간에 힘을 빼는 연습을 했다. 연습 후 선생님께 찾아갔더니 '천재'라고 칭찬해 주셨다. 그 창법으로 노래하니 편하고 목에 무리도 안 가고 힘도 덜 들었다. 이런 스타일로 도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어떤 분들은 '눈물이 난다'에 대해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내가 그동안 보여줬던 창법이 아니라 다른 스타일의 창법이라 '송가인스럽지 않다'고 하기도 한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송가인이 편하게 부르니 더 좋다'고 해주신다"고 밝혔다.

한편,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 전곡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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