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 없으면 안되는 식재료

콩

그중에서도 대두

반찬으로 올라오거나 밥에 올라오면 씹혐오 음식 원탑이지만

이걸 발효하면 메주가 되고

메주를 소금물에 발효하면 된장이 된다

그리고 그 소금물은 간장이 된다

아니 여기는 모르면 병신아니노?? 할수도 있음

삶은콩을 밀과 소금과함께 발효시키면 춘장이 되고

그걸 볶으면 한국식 중화요리의 레전드 짜장이된다

그리고 대두를 암실에서 키우면 콩나물이 되고

물에 불린 콩을 갈아서 짜낸 콩물에 소금물 넣어가면서 고형화시키면 두부가 된다

일단 이 라인업만봐도 동아시아요리에 꼭 하나씩은 들어감

고추장이 왜나오냐 할수도있는데

메주가루를 넣거나 된장을 넣는경우도 있음

중식에 빠지면 안되는 굴소스도

굴이랑 간장을 넣어만들었고

일본의 쯔유는 말할것도없음

이렇듯 콩<<- 얘는 동아시아 음식문화중에 쌀 다음으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