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이혜성 “공부 라이벌 친구 때문에 화장실도 참아”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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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이혜성 “공부 라이벌 친구 때문에 화장실도 참아” (‘벌거벗은 세계사’)

TV리포트 2025-02-11 13:40:13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서울대 출신 이혜성이 인생 라이벌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엔 규현, 은지원, 이혜성, 다니엘, 로빈이 등장했다.

이날 세계사 라이벌 주제를 앞두고 이혜성은 인생 라이벌에 대해 이혜성은 “학교 다닐 때 1, 2등을 다툰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일어나기 전엔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그 친구 때문에 화장실도 참고, 내가 더 오래 앉아 있겠다고 오기를 부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은지원은 “말로만 듣던 그런 걸 했다고?”라며 놀랐다. 규현은 은지원을 가리키며 “세기의 라이벌이 있지 않냐”라며 젝스키스와 H.O.T.를 언급했다.

프랑스 메이트 로빈과 독일 메이트 다니엘이 등장한 가운데, 선문대 사학과 임승휘 교수가 프랑스와 독일 연방의 신흥 강국 프로이센의 격돌에 대해 밝혔다. 프랑스는 프로이센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베르사유 궁전까지 독일 손에 넘어갔다.

로빈은 프랑스, 독일 관계에 대해 “세계대전 이전부터 서로 침공하며 크게 싸웠다. 지금도 스포츠 대회를 하면 독일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면서 “독일 사람은 재미없고, 고집 세고, 패션도 엉망이란 생각 때문에 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로빈은 다니엘을 보며 “오늘은 잘 입었네”라고 하자 다니엘은 “한국 패션이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니엘은 라이벌 관계를 인정하며 “7번 정도 전쟁한 걸로 알고 있다. 예전엔 독일 사람들이 프랑스 사람들 보면서 ‘바게트나 먹는 애들’이라고 했다. 우리도 점령을 많이 당했다”고 했고, 규현은 “‘바게트나 먹던 애들이 우리나라에 쳐들어와?’ 이렇게 말했단 거냐”고 이해했다.

대혁명 이후 유럽 패권을 쥐었던 프랑스. 나폴레옹은 쿠테타로 제1공화국 정부를 접수, 황제에 올라 제1제정을 수립했다. 부르봉 왕정이 폐지된지 불과 10여 년 만에 돌아간 제정. 로빈은 “국민 투표를 했는데, 90% 이상 찬성표가 나왔다. 조작 얘기도 나오지만, 프랑스 대혁명 이후 오래 혼란이 있었는데, 시민들이 강력한 리더를 필요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성을 보완하기 위해 정복 전쟁을 택한 나폴레옹. 대표적 희생양은 독일의 전신인 신성로마제국이었다.

이에 다니엘은 “독일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겠냐. 저희가 요즘도 SNS에 명언이 뜨는데 나폴레옹 이름이 써 있으면 ‘싫어요’를 누른다. 우리에겐 침략자니까”라며 “이때부터 프랑스 하면 이를 갈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소심한 복수”라며 웃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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