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떠나는 김다영, 배성재와 결혼 후 깜짝 변신? 나이 방송 경력 프로필 인스타 주소 그녀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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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떠나는 김다영, 배성재와 결혼 후 깜짝 변신? 나이 방송 경력 프로필 인스타 주소 그녀의 모든것

더데이즈 2025-02-11 12: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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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퇴사한다. 

11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김다영 아나운서는 최근 사측에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정확한 퇴사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최근 선배 방송인 배성재와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따라 SBS 퇴사 이후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김다영 아나운서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입장은 회사에 문의 바란다"며 말을 아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시작된 인연, 2년 열애 끝 결혼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SBS 퇴사 결정이 결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김다영 아나운서의 개인적인 선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할 예정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결혼 관련 사항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영 아나운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직업과 본의 아니게 겹친 환경 때문에 마음 편히 만날 수 없었지만, 우리 둘과 우리를 둘러싼 모두에게 무해하고 무난한 방법을 오래 고민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배성재 & 김다영,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를 시작한 후,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스포츠 중계를 통해 탁월한 입담을 뽐내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1년 SBS를 떠난 이후에도 월드컵,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중계를 맡으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목포 MBC, 부산 MBC를 거쳐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며 특유의 열정과 패기를 인정받았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 관계이지만, 근무 시기가 겹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사랑을 키워왔다.

SBS 퇴사 후 김다영의 행보는?

김다영 아나운서가 SBS 퇴사를 결정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방송계를 떠날지, 프리랜서로 활동을 이어갈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배성재의 경우 S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비슷한 길을 걸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편,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온 만큼, 결혼 후에도 방송가에서 어떤 모습으로 함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다영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allzero_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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