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의 신인 모델 오평화, 김윤서, 니나가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창적인 아이덴티티와 프로페셔널한 워킹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낸 이들은 신인 모델이지만 베테랑 못지않은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톱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청담 등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오평화, 김윤서, 니나는 각각 다양한 쇼에 오르며 런웨이를 빛냈다. 트렌디한 감각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완성한 이들의 패션쇼는 관객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오평화는 이번 시즌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모델 중 하나다. 지난 S/S 시즌에도 두칸, 까이에 컬렉션 등에서 활약하며 신예 모델로 떠오른 그는, 이번 F/W 시즌에서도 라이 컬렉션 오프닝을 맡으며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유려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장악한 그는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팬층을 확보하며 패션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인 모델 니나의 활약도 눈에 띈다. 이번 한나신 쇼를 통해 첫 런웨이에 오른 그는, 신비스러운 이국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로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성 있는 룩부터 페미닌한 무드의 착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인답지 않은 워킹과 타고난 무대 표현력까지 갖춘 그는 빠른 속도로 패션계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김윤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포토제닉한 모델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곽현주 컬렉션, 두칸 등 총 7개의 런웨이에 오르며 자신의 역량을 입증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런웨이에서 빛을 발한 그는 패션계에서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모델로 손꼽힌다.
케이플러스의 신예 모델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신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워킹과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패션계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이들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