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2025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셀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과 유대의 가치를 담아,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시계, 액세서리로 구성되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불가리는 세르펜티(Serpenti) 컬렉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세르펜티는 시대를 초월하는 전설적인 상징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며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골드 컬러가 적용된 ‘세르펜티 바이퍼(Serpenti Viper)’ 컬렉션을 선보이며, 사랑이 성장하고 변화하듯 세르펜티 역시 혁신을 거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제로원(B.zero1) 컬렉션은 자유로운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로즈, 옐로,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 등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단독 착용은 물론, 여러 개를 레이어링해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아함을 극대화한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은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팅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 스톤으로 불가리의 미학적 유산을 반영했다. 로마의 건축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취향을 반영하는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불가리 워치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타임피스로 사랑의 영원한 가치를 담아낸다. 특히, ‘세르펜티 투보가스(Serpenti Tubogas)’는 유려한 브레이슬릿과 뱀의 머리를 형상화한 케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주얼리와 시계의 경계를 허문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옥토 로마(Octo Roma)’ 워치는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이 결합된 모델로, 팔각형 케이스와 부드러운 곡선이 어우러져 현대적인 감각을 극대화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새로운 ‘세르펜티 큐오레 1968 탑핸들 백(Serpenti Cuore 1968)’도 함께 공개됐다. 하트 쉐입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백은 1968년 세르펜티 할리퀸 주얼리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부드러운 카프 레더 바디와 골드 플레이티드 뱀 모양 핸들이 어우러져, 사랑의 상징을 완벽하게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불가리는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사랑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제안한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은 불가리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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