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21세기 클래식 50’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1월부터 7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사은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작년에 뉴욕 타임스에서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책 100’에서 영감을 받아 2000~2024년 출간된 도서 중 21세기의 첫 25년을 대표하는 작품을 MD가 선정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교보문고의 각 분야 MD가 후보 도서를 읽고 ‘100년 후에도 사랑받을 책’, ‘독자가 꼭 읽어보길 바라는 책’을 추렸다. 선정 기준은 작품성과 대중성의 조화다. 2000년 이후 출간된 책 중 국내 독자들의 반응을 주요하게 고려했다.
전체 50권의 책 중 1월부터 6월까지는 소설 분야에서 매주 한 편씩 총 25권을 소개한다. MD가 직접 작성한 추천사를 포함해 독자들에게 꾸준한 독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25편의 테마와 선정 도서는 7월에 일괄 공개한다.
이벤트 기간 해당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작품 속 인상 깊었던 문장을 필사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e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독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부터 현재까지 소개된 책은 ▲ 2차 세계대전 이후 나폴리를 배경으로 두 소녀의 우정을 그린 『나의 눈부신 친구』(엘레나 페란테, 2011) ▲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을 수상한 『종이 동물원』(켄 리우, 2016) ▲ 청춘의 불안과 혼란을 담은 『노멀 피플』(샐리 루니, 2018) ▲ 2045년 가상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어니스트 클라인, 2011) ▲ 건축과 삶의 조화를 탐색하는 이야기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마쓰이에 마사시, 2012) 등 총 5권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이번 ‘21세기 클래식 50’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이 이 시대의 새로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할 책들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독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더욱 풍성한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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