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가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마파크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며 귀엽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노란색과 회색이 조화를 이루는 박시한 스웨트셔츠를 착용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큼직한 레터링 디자인이 들어간 오버핏 스타일은 스트릿 감성을 강조하며,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느낌을 더하며 활동적인 테마파크 패션을 완성했다.
우기는 귀여운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미니언 캐릭터가 달린 머플러를 목에 두르며 테마파크 분위기에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귀여운 귀 달린 베이지톤 모자를 착용해 포근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마치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사랑스럽고 밝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다양한 테마파크 아이템을 적극 활용했다. 슈퍼 마리오 존에서 마리오 특유의 빨간 모자를 착용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손가락에는 블록 모양의 반지를 끼우며 테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사진 속 우기는 대형 기둥을 꼭 끌어안으며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며, 테마파크를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유롭고 감각적인 포즈는 그녀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더욱 강조하며, 보는 이들까지 함께 그 즐거움을 느끼게 만든다.
우기는 무대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지만, 일상에서는 소녀 감성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즐긴다. 이번 USJ 방문에서도 그녀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며, 유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스웨트셔츠와 미니스커트의 조합,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 활용 등 그녀의 패션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우기는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 스타일링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녀만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만큼, 앞으로 어떤 색다른 룩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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