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이 여대생 같은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최근 장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와 청바지, 그리고 블루 컬러의 볼캡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 속 장예원은 네이비와 핑크 컬러가 조화를 이룬 루즈한 핏의 니트를 입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니트의 컬러감이 화사함을 더하며, 여유로운 핏이 한층 더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기본적인 중청 데님 팬츠를 더해 심플하면서도 데일리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액세서리 또한 눈길을 끈다. 장예원은 블루 컬러의 볼캡을 착용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너무 꾸민 듯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아내, 대학생들이 따라 하고 싶은 ‘캠퍼스룩’의 좋은 예시가 되었다.
그가 착용한 크로스백도 스타일링의 중요한 포인트다. 골드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작은 백은 캐주얼한 룩에 세련미를 더해주며, 전체적인 코디의 균형을 잡아준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을 살리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장예원의 이번 스타일링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 참고하기 좋은 룩으로, 부드러운 니트와 데님 팬츠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컬러감이 들어간 아이템을 활용하면 보다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장예원은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일상 속 스타일링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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